2012년 02월 15일
『2012 봄에 내리는 젠틀레인』콘서트 인터파크 티켓 오픈!
# by | 2012/02/15 11:30 | 트랙백(2) | 덧글(0)
# by | 2011/10/15 17:23 | 트랙백 | 덧글(0)

Above Envy는 미국 시카고 출신으로 현재는 L.A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프로듀서 Louis Yoelin과 L.A출신으로 뛰어난 미모와 가창력에 연기력과 춤 실력까지 갖추고 있어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Glenna Bree 두 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밴드로 감성적인 어쿠스틱 팝과 멜로딕하고 경쾌한 팝록을 음악적 특징으로 한다.

Louis Yoelin은 2003년 UCLA 작곡과에서 석사 취득, 2003년 Unisong International Songwriting Contest "Rock"부문 수상, 2004년 Curbside Records Songwriting Contest 수상, 2005년 Simply Songwriting Music Festival Songwriting Competition 수상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고 있다. Glenna Bree는 1992년생으로 13살 이었던2005년에 가창력을 인정받아 매년 이집트의 카이로에서 전세계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International Nile Song Festival에 미국을 대표해서 참가하기도 했다. Dolly in Hello Dooly, Kim in Bye-Bye Birdie, Annie in Annie, and the Lion in The Wiz 등 20여 편의 뮤지컬에 출연하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미래가 촉망되는 아티스트이다. 그녀는 현재 SAG(Screen Actors Guild, 미국영화배우조합)의 회원이기도 하다. 이러한 각 분야의 천재가 만나 만들어진 Above Envy 는 밴드명 그대로 “부러움을 뛰어넘는” 음악을 들려준다. Louis Yoelin의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멜로디의 천재성과 Glenna Bree의 아름다운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이 만나 감성적인 어쿠스틱 팝과 멜로딕하고 경쾌한 팝록을 들려준다. 

이번 앨범은 Above Envy의 국내 첫 발매 앨범으로 Louis Yoelin의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어쿠스틱 기타 연주와 멜로디 에 Glenna Bree의 우수 어리고 아름다운 음색이 더해진 어쿠스틱 팝 으로 엔제리너스 커피 CF배경음악으로 사용되어 국내에 잘 알려진 ‘The One’과 Louis Yoelin 본인이 직접 불러 오리지널과 다른 색다른 느낌을 주는 다른 버전의 ‘The One’ , 그리고 각각의 어쿠스틱 기타 연주곡 2곡을 포함 모두 4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Above Envy의 'The One'이 사용된 엔제리너스커피 CF영상
# by | 2011/04/29 17:56 | 트랙백 | 덧글(2)
수채화 같이 맑고 투명한 하모니를 선사하는
젠틀레인의 3집 <Dreams>
2010년 여름은 참 더웠다. 비는 동남아 날씨처럼 시도 때도 없이 쏟아졌고 고온다습이 일상용어가 될 정도로 숨막히는 날들이었다. 그런데 아무리 무더위가 기승을 부려도 세월은 흘러 가을이 오기 마련이고 힘들었던 여름을 추억케 하는 겨울이 기다리고 있다. 이렇게 우리는 그때그때 적응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게 되는데 그런 원동력은 예나 지금이나 계절의 흐름과 같은 일상생활의 소소함에서 출발한다.
비가 많이 온 2010년 여름 유독 추억에 맴도는 앨범 재킷이 하나 있었는데 저녁내 내린 비가 고여 있는 쓸쓸한 새벽녘의 아스팔트 사진이 인상적인 젠틀레인의 1집 <Into The Gentle Rain>이다. 올여름처럼 무더운 여름날의 사진이라 생각되는데, 재킷 커버 사진과 함께 젠틀레인의 음악은 매년 여름 다시 꺼내 듣게 되고 나에게는 가을과 미래를 준비하게 하는 원동력 중 하나가 되고 있다.
2005년 1집에서 피아노 트리오 편성을 축으로 다양한 게스트와 함께 감성적인 사운드를 들려준 젠틀레인이 벌써 데뷔 6년이 되었다. 리더인 드럼에 서덕원, 피아노에 송지훈, 베이스에 이원술로 구성된 피아노 트리오로, 1집 발매 당시 한국적인 정서가 녹아든 창작곡과 연주로 그동안 에디 히긴스, 듀크 조단, 케니 드류 같은 스탠더드 중심으로 서정적인 연주를 주로 들려주던 피아노 트리오의 강자(强者)자리를 단번에 넘보게 되었고, 그해 국내 재즈 앨범 판매 수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아마 그동안 국내 피아노 트리오가 음악적 성취와 완성도만을 목표로 힘차게 달려왔기 때문에 여름에 가을과 겨울을 떠올리게 하고 겨울에 여름을 추억하게 젠틀레인만의 고즈넉하고 포근한 연주가 사랑받지 않았나 본다.
그리고 젠틀레인이 사랑받는 이유를 두가지 더 꼽는다면 유명 스탠더드보다 멤버들의 정서가 녹아든 '오리지널'이 공감대를 형성했기 때문이고, 최소한의 음악적 언어로 섬세하게 편곡한 멤버들의 '음악적 센스'가 잘 어우러졌기 때문이라 본다. 이런 흐름은 3년 후 발표한 2집 <Second Rain>(2008)으로 이어졌으며, 신작인 3집 <Dreams>에도 여전히 유효하다.
글을 쓰기 위해 젠틀레인의 <Dreams>을 들을 때 마침 빌 에반스 트리오의 명반 <Portrait In Jazz>(1959)를 함께 듣게 되었다. 피아노 트리오의 걸작 중 하나로 50년 전 빌 에반스-스캇 라파로-폴 모션 3명이 펼친 연주는 재즈 역사의 중요한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고, 지금 그 누구도 그들이 이루어 놓은 트리오 사운드를 똑같이 흉내 낼 수 없을 것이다. 그런데 두 음반을 자세히 보니 수록된 모든 곡의 연주 시간이 4~5분대로 비교적 짧다. 재즈는 솔로 시간이 많기에 5분이 넘어가는 것은 예사로 보통 7분 내외가 많은 편인데 오랜 세월 많이 들어왔지만 빌 에반스의 'When I Fall in Love', 'Someday My Prince Will Come' 등이 5분을 넘지 않는다는 것을 이제야 알게 되었다. 젠틀레인도 1집부터 거의가 4분대를 기록하고 있으며 3집 <Dreams>에 수록된 10곡 모두 4~5분대로 연주되어 있다. 이와 같이 짧은 시간 안에 모든 것을 보여주는 것은 21세기식 음악 듣기에 매우 적절한 선택이 아닐 수 없다. 아무튼 음반이 사라지고 음원으로 유통되는 새로운 시장에서 젠틀레인의 트리오 음악은 힘겨운 승부를 벌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높은 타율을 거두리라 확신한다.
엘라 피츠제럴드가 악기(트럼펫)처럼 노래한다면 트리오 젠틀레인의 곡들은 선율이 보컬곡처럼 들리는 듯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 피아노 선율에 노랫말만 붙이면 세련된 대중가요가 되어 더 많은 분들이 사랑하지 않을까 한다.
앨범을 시작하는 송지훈의 'Dream Maker'와 서덕원의 'Fresh Morning'이 그런 곡의 대표로 젠틀레인만의 이야기를 담백하게 풀어 놓는다. 갑작스런 소나기가 많았던 올 여름에 무지개를 2번이나 보았는데 'Rainbow Street'는 딱 그때의 느낌을 전해주고 있으며, 'Train Travel'은 팻 메시니 그룹이 연상되는 타이틀과 16비트 드럼 연주로 기차여행의 설레임이 느껴진다. '샴푸의 요정'은 빛과 소금의 대표곡으로, 원곡의 작사, 작곡에 노래까지 맡았던 장기호가 직접 부르고 있다. 앨범의 유일한 보컬 곡으로 원곡의 멜로디를 그대로 살리지만 편곡의 묘미를 더해 재즈 요정으로 되살아나고 있다. 'Gratitude (Song For J.H.)'는 한국재즈의 거장들과 연주해온 피아니스트 최장현을 추모하는 곡으로, 투병 중에도 피아노에 앉아 병마와 싸웠는데 2010년 6월 그만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너무나 이른 죽음은 재즈인들 마음에 그의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처럼 간직되어 있을 것이다. 'Rain Dreams'와 'Smiling Gently'는 브라질의 삼바와 보사노바 리듬을 적용한 연주로 리드미컬하며 아기자기하고, 'Gentle Snow'는 서덕원의 팝 감각이 잘 살아나는 곡이다. 마지막 곡은 2집(Cavatana - 디어 헌터)에서도 마지막을 장식한 영화 음악이 흐르는데 영화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가 만든 <시네마 천국>의 러브 테마 'Cinema Paradiso'이다. 주선율이 흐른 후 비장미가 느껴지게 휘몰아치는 송지훈의 피아노 즉흥부분이 매우 인상적이고 이원술의 베이스 솔로 또한 호소력 짙다.
김광현 / 월간 재즈피플 편집장
2011년 재즈트리오 봄 콘서트 "봄에 내리는 젠틀레인' 2011년4월10일(일)6시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

# by | 2011/03/05 12:16 | 트랙백 | 덧글(0)

# by | 2010/11/24 15:23 | 트랙백 | 덧글(0)

# by | 2010/11/24 15:16 | 트랙백 | 덧글(0)

# by | 2010/11/24 15:11 | 트랙백 | 덧글(0)

# by | 2010/11/24 15:09 | 트랙백 | 덧글(0)

MoNoLith(모노리스)는 Ryu (보컬), Keita (보컬), Shuhei (기타), Takafumi (베이스), Hayato (드럼)으로 구성되어「나쁜 남자, 반항기」를 컨셉으로 내세우고 일본 仙台(센다이)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비쥬얼락 밴드이다. 특이하게 트윈 보컬을 전면에 앞세우고 있고, 때로는 귀엽게, 때로는 터프하게 몰아치는 박력있는 스테이지 매너가 특징이다. 본 앨범은 전작 싱글 <Gloria>와 <Answer>를 합쳐서 발매한 EP앨범으로 남성적인 느낌과 여성적인 느낌으로 나누어진 MoNoLith(모노리스) 트윈 보컬의 독특한 매력을 감상해 볼 수 있다.
# by | 2010/11/16 16:02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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